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것과 관련해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3년간 우리의 관광 경쟁력이 세계 19위에서 16위로 높아졌다"며 "특히 관광 수입만 25조원을 넘을 정도로 우리 경제의 활력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올해의 성과를 관광 산업 도약의 기회로 삼아 내년에는 외국인 관광객 2천 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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