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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07시 30분

소상공인 폐업부터 재기까지···전 과정 지원 [정책인터뷰]

회차 : 1225회 방송일 : 2020.01.17 재생시간 : 03:58

◇ 조윤경 국민기자
소상공인의 폐업에서 재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종합 지원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소상공인 재기지원센터인데요.
어떤 곳인지 자세한 내용 알아보기 위해서 중소벤처기업부에 나와 있습니다.
소상공인지원과 박은주 과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박은주 과장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지원과)

◇조윤경 국민기자>
지난해 연말에 소상공인재기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는 곳인가요?

◆ 박은주 과장>
저희 소상공인재기지원센터는 폐업을 예정하고 계신 소상공인분들이시나 아니면 이미 폐업을 하신 분들을 상대로 해서 전직 등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폐업을 하실 계획이 있으신 소상공인분들에게는 저희가 사업 정리에 관련된 각종 컨설팅, 그리고 철거비용을 지원하고 그리고 법률자문.
왜냐하면 건물주와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요.
각종 법률자문을 위한 변호사분들이 안내 상담을 받으실 수 있고요.
폐업을 하신 경우에는 전직을 위한 재창업, 재취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조윤경 국민기자>
비록 문을 닫게 됐지만 또다시 취업을 하거나 재창업에 도전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 박은주 과장>
네, 일단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는 희망리턴패키지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서는 실전 취업교육을 받으실 수 있고요.
또 폐업 과정에서 사실 소상공인분들이 상당히 심리적인 압박이라든지 자존감의 저하 이런 것을 받으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일정 부분 상담하고 치유하는 힐링캠프도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재창업과 관련해서는 소상공인분들이 보시면 뭐 숙박, 음식, 도소매 이런 업종에만 집중적으로 창업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사업 실패가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비과밀 업종이라고 하는 최근에 패스 사업이라든지 이런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재창업을 저희가 지원하고 있고 상담,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조윤경 국민기자>
현재 이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재기지원센터는 전국 어디 어디에 설치돼 있지도 궁금합니다.

◆ 박은주 과장>
소상공인재기지원센터는 전국에 지금 30곳을 설치하였고요.
일단 주요 광역시, 그리고 주요 지방 도시들에 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소상공인지원센터라는 곳이 있어요.
전국에 62곳이 있는데 그 소상공인지원센터 안에 같이 재기지원센터를 설치를 해서 지원센터와 연동해서 소상공인과 관련된 사업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 조윤경 국민기자>
폐업을 하거나 재기하고 싶은 자영업자 분들은 어떻게 신청하는지 신청 방법도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설명 좀 해주시죠.

◆ 박은주 과장>
일단 관할 재기지원센터로 가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고요.
온라인으로 확인하시고 싶은 소상공인분들께서는 소상공인 홈페이지 소상공인마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통합콜센터인 1357을 통해서도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조윤경 국민기자>
소상공인 재기지원센터가 생긴 지 두 달이 조금 넘었는데요.
지금까지 도움을 받은 소상공인이 얼마나 되나요?

◆ 박은주 과장>
이 센터를 개소를 해서 두 달 정도 동안에 550명 정도의 소상공인분들이 센터를 이용하셨고요.
올해부터는 이제 홍보 등을 본격화하면 약 1만 5천 명에서 2만 명 정도가 센터를 이용하시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조윤경 국민기자>
어쩔 수 없이 문을 닫아야 하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소상공인 재기 지원센터가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박은주 과장>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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