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김정숙 여사가 매년 고려인 설날 큰잔치를 열고 있는 고려인 동포들에게 설날 축하 편지를 보냈습니다.
김 여사는 편지를 통해 조국을 떠나 멀리 있는 분들에게 올 한해도 희망의 씨를 뿌리길 바란다고 설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고려인 동포들은 양국을 잇는 다리가 되어주고 있는 분들이라며 대한민국이 여러분에게 자긍심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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