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무총리 소속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설립준비단' 단장에, 남기명 전 법제처장이 위촉됐습니다.
총리실은 "남 단장은 풍부한 공직 경험이 있고, 법제 행정 분야 전문성이 깊다"며 "공수처 설립 취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공수처 설립준비단은 오는 7월 공수처 출범에 필요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기구로 출범 준비 과정에서 제반 사항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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