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정부는 오늘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해양수산부의 '수출입 물류 스마트화 추진 방안'을 심의·확정했습니다.
추진방안에서 정부는 현재 25위 수준에 머물고 있는 수출입 물류 경쟁력을 2030년까지 세계 10위권 내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정부는 목표 달성을 위해 데이터 기반 물류 스마트화 등 4개 전략과 이를 추진할 12개의 세부과제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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