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김현준 국세청장은 오늘 오후 아산, 당진 지역의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대표들과 세정지원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조업에 차질을 빚은 자동차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세정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국세청은 부품 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법인세 신고·납부 기한 연장, 부가 가치세 환급금 조기 지급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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