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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확보 총력···정신병원 폐쇄병동 전수조사

회차 : 408회 방송일 : 2020.02.25 재생시간 : 02:36

이혜은 앵커>
현재 대구 경북 지역에는 집중적인 방역과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특히 병상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정신 병원 폐쇄 병동에 대한 실태 점검에도 나섰습니다.
임하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하경 기자>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시 지역에 대한 강화된 방역 조치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북대병원 등 9개 병원의 음압병상 63개를 활용하고 있고 감염병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에서도 430개의 병상을 사용해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1일까지는 전담병원으로 추가 지정한 대구 보훈병원 등에 입원한 환자를 다른 기관으로 옮겨 1천6백 개의 병상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후에도 병상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대전 등 다른 지역의 의료원도 적극 활용합니다.

녹취> 김강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병상이 부족하지 않도록 전담병원을 추가로 지정하는 중이며, 오늘부터 국군대전병원, 천안, 충주, 청주, 성남 등 의료원 등도 활용하여 환자를 입원하게 할 것입니다. 현재는 환자 발생에 부족하지 않은 병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420여 개의 정신건강의학과 폐쇄병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종사자 업무 배제와 외부 방문객 제한 여부 등 전반적인 감염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됐습니다.
먼저 현재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공공부문 차량 2부제는 일시 중지합니다.

녹취> 김강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전국 대도시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오늘 2월 25일부터 일시중지하여 자가용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출퇴근 시간대 인파가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공기관에서는 유연 근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민간 기업에서는 시차 출퇴근제나 재택근무를 활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위생관리를 위해 전국의 모든 음식점 등에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합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이정윤 / 영상편집: 정현정)
기존 공항이나 기차역 등 일부 지역에서만 일회용품 사용을 허용했는데 제외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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