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5대 소비쿠폰' 도입···승용차 개소세 70% 한시 인하

회차 : 411회 방송일 : 2020.02.28 재생시간 : 02:11

이혜은 앵커>
내수를 비롯해 투자, 수출 등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소비 촉진을 위해 '5대 소비쿠폰'을 도입하고, 승용차 개별 소비세를 인하해주는 등 각종 세제 혜택도 제공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내수를 다시 살리기 위해 일자리, 휴가, 문화, 관광, 출산쿠폰 등 '5대 소비쿠폰'을 도입합니다.
먼저, 일자리쿠폰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총 보수의 30%를 상품권으로 받으면, 인센티브로 총 보수의 20%를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또, 휴가쿠폰으로 기존의 '근로자 휴가비' 지원을 늘리고, 문화쿠폰으로 기존의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을 확대합니다.
아울러,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10만 원의 '국민관광상품권'을 관광쿠폰으로 지급하고, 임산부에게 주는 월 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구매 바우처'를 확대해 출산쿠폰으로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고효율 가전기기를 구입하면 10%를 환급해주는 제도를 2천억 원 규모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앞으로 사태 진정 추이를 보아가면서 시행시기를 조절하겠습니다만, 사태가 진정될 경우를 대비한 대대적인 소비 붐업도 미리미리 준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민생·경제도 뒷받침하고, 일자리 ·가정 양립 등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지원하겠습니다."

소비 촉진을 위해 각종 세제혜택도 주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승용차 개별소비세를 5%에서 1.5%로, 70% 인하해주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등의 소득공제율을 2배 확대합니다.
이밖에도 대·중소 유통업체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상반기에 개최하고 국립중앙박물관과 현대미술관, 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한시적으로 50% 할인해줍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형 / 영상편집: 박민호)
정부는 투자와 수출 활력도 높이기 위해 기업·민자·공공 분야의 100조 투자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하고, 무역금융을 3조 이상 확대해 269조 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