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비무장지대 인근 생태·문화 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도보 여행길, 'DMZ 평화의 길' 노선이 올해 7개 추가로 개방됩니다.
정부는 DMZ 평화의 길 조성사업에 올해 국비 90억원과 지방비 50억원 등 14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화의길 조성사업은 인천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총 526㎞에 걸쳐 세계적인 명품 도보 여행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작해 2022년까지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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