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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에 보낼 마스크 하루 100만 장씩 생산 중이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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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에 보낼 마스크 하루 100만 장씩 생산 중이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0.04.10

임보라 앵커>
네, 이번에는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정보에 대해 알아봅니다.
정부가 북한에 보낼 마스크를 생산 중에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통일부 조혜실 부대변인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조혜실 / 통일부 부대변인)

임보라 앵커>
현재 인터넷에서 한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는데 마스크를 생산 하고 있는 영상입니다.
그런데 이 마스크가 북한에 보낼 마스크이며 정부가 하루에 100만 장씩 생산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여부 확인부터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동영상 내용을 보면 정부에서 북한에 보낼 마스크를 하루에 100만 장씩 생산하고 있다며 마스크 생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죠.

임보라 앵커>
얼마 전에도 한 언론에서 북한 의료진이 한국산 마스크를 쓰고 있다며 정부에서 북한에 마스크 퍼주기라며 보도를 했었죠?

임보라 앵커>
정부에서는 코로나 관련해서 아직까지 공식적인 대북 지원은 하지 않고 있죠.
북한에서도 정식 지원 요청은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임보라 앵커>
얼마 전, 북한에 손 소독제 지원 역시 정부 차원이 아닌 민간단체에서 이루어진 일이죠?

임보라 앵커>
현재,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은 어떻습니까? 아직까지 확진자가 없다고 보도 되고 있는데.

임보라 앵커>
앞으로 코로나 관련해서 정부 차원에서의 대북 지원 계획은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네, 지금까지 통일부 조혜실 부대변인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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