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4.19혁명과 헌혈에 대한 역사를 공유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4.19혁명 당시 부상자 치료를 위한 혈액이 부족하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섰다며 피를 팔아 생계를 이어가던 매혈의 역사를 헌혈의 역사로 바꾸게 된 계기가 바로 4.19혁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도 국민들의 헌혈 동참으로 많은 생명을 구했다면서 참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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