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국방부는 한빛부대 12진 2제대 투입 전세기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긴급 의무물자를 남수단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긴급 의무물자 지원은 남수단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한국산 진단키트 1만개와 마스크 2만장을 지원했다고 국방부는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남수단 현지에서 어려움을 겪는 우리 교민들에게도 마스크를 지원하고 가족들이 준비한 생필품도 함께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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