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역자치단체들이 '전국체전'을 1년 연기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경북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전국체전은 내년으로 미뤄지며, 내년 개최지인 울산은 2022년으로, 2022년 개최지인 전남은 2023년으로 각각 순차 연기됩니다.
순연 개최안은 방역당국 협의와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거쳐 최종 발표되며, 전국체전 순연이 확정되면 소년체전과 생활체육대축전도 1년씩 미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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