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나선 의료기관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정부가 1천억 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감염병 전담병원을 포함한 총 202개 의료기관에 1천73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방역 대응 과정에서 폐쇄되거나 업무정지, 소독조치로 손실을 본 의료기관과 약국, 일반 영업장에 대해서도 손실 보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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