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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다시 40명대···국내 발생 23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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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다시 40명대···국내 발생 23명으로 증가

등록일 : 2020.08.06

박천영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대로 늘었습니다.
지역발생이 23명으로 확인돼 크게 증가한 모습인데여,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소형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임소형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명입니다.
지역발생이 23명으로 해외유입 20명보다 많았습니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1명, 서울 5명, 부산 3명, 경북 2명, 충남 1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 가운데 6명 검역단계에서, 나머지는 지역사회에서 격리생활을 하다 확인됐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95명 늘어 모두 1만 3501명이 완치됐습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같은 302명으로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696명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회의에서 장마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강구했습니다.
임시주거시설 방역 조치 점검과비상 응급진료체계 유지,심리·복지 지원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서울 강남 카페 등 산발적인 감염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만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는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카페 방역수칙마련에 그치지 않고 제대로 실천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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