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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정부, 北 영유아·여성 사업에 1천만 달러

회차 : 492회 방송일 : 2020.08.06 재생시간 : 02:13

박천영 앵커>
정부가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북한 영유아와 여성 지원사업에 1천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인도적 협력을 일관되게 추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제316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정부가 제 316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추협에서는 세계식량계획 WFP 북한 영유아, 여성 지원사업에 미화 1천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습니다.
영양강화식품 9천여 톤과 옥수수, 콩 등 3천6백여 톤이 전달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WFP를 통해 북한 영유아, 여성 지원에 나선 건 지난 2014년 이후 이번이 4번째입니다.
취임 후 첫 교추협 주재에 나선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WFP가 연초부터 우리 정부에 공여를 계속 요청했고, 북한 영유아와 여성의 인도적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지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인도적 협력을 일관되게 추진한다는 원칙을 강조하고, 연내 성과도 언급했습니다.

녹취> 이인영 / 통일부 장관
"인도적인 것부터 우리가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추진해서 올해 내에 그 협력의 성과를 가시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더 늦지 않게 공여사업을 시작해야 한다는 판단이..."

교추협은 또 DMZ 평화통일문화공간 조성사업에 올해 28억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설계, 공사비, 전시행사 소요 경비 등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3년간 남북출입사무소, 철거 GP 등을 활용해 DMZ 평화통일문화공간을 만들 계획입니다.

녹취> 이인영 / 통일부 장관
"2018년 남북 정상 간 합의 사항인 DMZ 평화지대화를 조속히 이루고 한반도 평화 기조의 지속 중요성을 감안한 것임을..."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이승준)

이와 함께 DMZ, 접경지역 문화축제로 확대해 나갑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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