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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역대급 강풍 [뉴스링크]

등록일 : 2020.08.26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폭우가 지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이번엔 8호 태풍 '바비'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 밤 제주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게 되는데요.
'역대급 강풍'을 몰고 올 전망입니다.

3. 역대급 강풍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태풍, 바비.
앞으로 '고수온 해역'을 지나며, 중형급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세력을 키울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강풍 기록을 보면, 2003년 매미가 초속 60m로 1위였고요.
볼라벤과 쁘라삐룬, 링링 등이 그 뒤를 이었는데요.
'바비'는 얼마나 거센 바람을 몰고 올까요?
지난해 강풍을 몰고 온 태풍 '링링'보다 더 강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긴 장마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요.
태풍 피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야 겠습니다.

북상하는 '태풍'도 걱정이지만,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도 문제인데요.
앞으로는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코로나 일상'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2. 코로나 일상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19를 예방하면서, 일상을 살아가는 위드 코로나, '코로나 일상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이제 마스크는 외출할 때 필수품이 됐고요.
ICT를 기반으로 한 '비대면 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죠.
코로나 일상 시대에 맞는 생활 양식을 만들고, 적응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사회 곳곳의 풍경을 바꿔놓았는데요.
이제 '온라인 성묘 서비스'까지 등장했습니다.

1. 온라인 성묘
'인천 가족 공원 사이버 추모관 누리집' 인데요.
'고인의 이름'을 검색한 뒤, 봉안함의 사진을 올립니다.
이어 '차례상 음식'과 '헌화대 꽃'을 선택하고, 추모의 글을 작성하는 방식입니다.

가족, 친지들이 한데 모여 조상을 기리는 명절 풍경.
앞으로 코로나19가, 이런 풍경까지 바꿔놓을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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