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한국소비자원이, '예식장 위약금 관련 소비자 상담'이 최근 들어 크게 늘었다며, '분쟁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서 '강화된 거리두기'가 시행된 19일부터 엿새간 접수된 예식장 위약금 관련 상담은 49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급증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소비자 피해 집중 대응반'을 신속하게 가동하고, 홈페이지에 Q&A를 제공하는 등,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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