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올해 김장비용 1년 전 보다 48% 오른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올해 김장비용 1년 전 보다 48% 오른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0.10.08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얼마 후면 김장철이 돌아옵니다.
김장은 명절만큼이나 연중 큰 행사죠.
그런데, 올해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해 김장 비용이 큰 폭으로 올라갈 거라는 전망이 일부 언론보도를 통해 나갔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김형식 과장과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형식 /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장)

최대환 앵커>
보도 내용을 보면 지난해 김장비용과 최근 물가를 비교한 결과 올해 김장 20포기를 담그려면 42만원이 든다며 1년 전에 비해 48%나 상승한 금액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거의 50% 가까이나 비용이 올라갈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러니깐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배추는 고랭지 배추로, 김장 배추로 쓰이는 배추는 아니라는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김장용 배추의 작황 상태는 어떤지, 김장철을 앞두고 안정적인 가격을 형성할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김장용 배추는 재배면적도 증가하고 태풍 등 영향도 적게 받기 때문에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는 말씀이군요.
현재, 배추 한 포기가 만 원 정도로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는데요.
말씀하신대로 김장용 배추 작황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어느 정도 가격 선을 형성하게 될까요?

최대환 앵커>
네,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김형식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