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정부가 내년 50대에서 60대 퇴직자 1만 1천700명에게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내년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예산 161억 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감염병 예방 지원, 취약계층 금융상담 등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공헌 활동은 연간 720시간까지 할 수 있고 시간당 2천 원의 수당과 식비, 교통비 등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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