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음악업계 7개 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국내 음악 산업과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즉 OTT 플랫폼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음악단체장들은 저작권사용료 징수와 분배가 원활하지 못했던 점과 투명한 징수와 분배를 위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공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황 장관은 이에 대해 음악 이용 서비스의 발달이 음악사용 활성화로 이어지고, 창작자에게도 도움된다며, 상생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