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대전에 있는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외국인근로자 기숙사와 구내식당, 공장시설을 둘러보며 방역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해, 언제든 4차 유행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철저한 방역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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