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갯벌의 보전과 생활 개선이 함께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전남 신안에서 열린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영상축사를 통해 세계유산 보존과 관리가 지역 발전과 연결될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갯벌을 생명의 땅으로 지켜준 지역주민들과 지자체, 생태연구자들에게 감사인사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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