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외교부는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라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전 국가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이 기간 해외여행을 가급적 취소·연기하고 해외 체류 중이라면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 등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내년 1분기 중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나라별 여행경보 체제로 단계적 전환을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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