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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OGP 글로벌서밋···열린정부 확산 위한 과제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2021 OGP 글로벌서밋···열린정부 확산 위한 과제는?

등록일 : 2021.12.14

최대환 앵커>
2010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UN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투명성·반부패·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책임감 있는 열린정부”를 실현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이 연설을 계기로 2011년 시민사회와 회원국 정부로 구성된 국제 민관 협의체인 열린정부 파트너십이 출범하였습니다.
열린정부 파트너십은 정부의 투명성과 시민 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국제 민관협의 기구인데요, 2021년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78개국이 가입했고 국제투명성 기구를 포함한 수천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올해 의장국이자 개최국인 우리 정부와 시민사회의장은 열린정부가치를 기반으로, 대유행 위기로부터 포용적 회복을 이루고 도약하기 위해 시민영역·국민참여강화, 반부패, 포용적 디지털 혁신의 3대 비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글로벌서밋은 이러한 3대 비전의 실천과 성과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2021 열린정부 파트너십 글로벌서밋에서 다뤄질 주요 내용을 정책 담당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한창섭 /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식실장)

최대환 앵커>
2021 OGP 글로벌서밋이 개최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열린정부 파트너십’이 정확히 어떤 건지 궁금한데요.
먼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올해로 OGP가 출범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들었는데, 10주년을 맞은 OGP의 글로벌서밋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된 의미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열린정부 정책을 어떻게 추진해왔나요?

최대환 앵커>
이번에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서 이번 행사를 열심히 준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OGP 글로벌서밋 행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다양한 프로그램 중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열린정부 파트너십은 정부와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열린정부 실행계획을 수립한다고 하셨는데, 이번 OGP 글로벌서밋을 준비하는 동안 시민사회와 어떤 형태의 협업을 하셨나요?

최대환 앵커>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일반 국민들도 이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회의 개최 이후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열린정부를 위한 계획에 대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 실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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