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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주거지원사업, 지지부진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이주노동자 주거지원사업, 지지부진하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12.15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농촌지역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영세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1월 이주노동자 숙소 개선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그런데 숙소를 새로 짓기 위해 보조금을 신청했던 농장주들이 건축 허가와 부지 마련 등의 이유로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늘면서 ‘이주노동자 주거지원사업’ 이 지지부진 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여성정책팀 오미란 팀장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오미란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여성정책팀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이주노동자 주거지원사업’ 이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 영세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내놓은 이번 사업이 ‘이동식 조립주택’도 지원 대상이라고 공고를 잘못 내면서 농가에 혼란을 야기하고, 제대로 진척이 되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농촌 이주 노동자들의 주거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향후 어떤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실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이주노동자 주거지원사업과 관련해 농식품부 오미란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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