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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기자>
6월 한 달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Amazing Cemetery' 문화특집행사가 열립니다.
15일 KBS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정전 70주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17일 어린이 뮤지컬, 24일 돗자리 영화제, 30일 밀리터리·한복 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됐는데요.
특히 15일 열리는 '국가보훈부 승격·정전 70주년 기념 음악회'는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해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앞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미국의 알링턴 국립묘지처럼 가꾸겠다며, 국민이 보훈문화를 향유하는 일상적이고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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