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초청으로 엘리제궁에서 친교오찬을 하고, 문화예술 교류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 여사는 특히, 한국 청년 디자이너들의 역량이 뛰어난데 소개할 기회가 많지 않아 안타깝다며, 이들을 선보일 무대가 있을지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에 마크롱 여사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디자인 위크에 한국인 작가 4~5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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