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핵 개발과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 4명과 기관 3개를 대북 독자 제재 대상에 추가했습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정경택 북한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 전·현직 고위관리와 칠성무역회사 등 북한 정권이 운영하는 무역회사 등이 지정됐습니다.
이번 제재는 윤석열 정부 들어 10번째 대북 독자제재로, 이로써 지난해 10월 이후 우리 정부가 지정한 대북 독자제재 대상은 개인 49명과 기관 50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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