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발생한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정부가 경찰력을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은 무고한 시민에 대해 테러라며,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이 같이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SNS 상으로도 협박문자가 올라온 만큼 사전 예방을 위한 경비 인력 투입과 실효적이고 강력한 진압장비를 휴대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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