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정부는 예멘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시설 무인기 공격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은 국제적인 주요 에너지 인프라 시설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 에너지 안보와 역내 안정을 저해한다는데 우려를 표명하고, 어떠한 유사한 공격 행위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