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건국60주년 기념 2008바르게살기운동 전국 여성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 지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치사에서 "법치와 신뢰가 기본이 되고, 소외된 이웃에게 애정을 갖고 저출산 고령화와 같은 미래문제에 대비하는 게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또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여성의 힘은 사회전반에 따뜻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여성의 사회 참여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고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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