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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방통위, '공짜폰' 소비자 주의 당부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전화에 가입할 때 무료로 받는 이른바 '공짜폰'의 폐해에 관해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최근 이동전화 대리점 등이 가입자를 모집하면서, 당연히 할인되는 금액을 단말기 보조금인 것처럼 안내해 이용자들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이동통신 대리점에서는 요금이 3~4만원이면 휴대전화가 '공짜'라고 광고하지만, 이는 이용자가 일정기간 약정하면 자동 할인되는 금액이어서 사실상 단말기 값을 그대로 부담하고 있다고 방통위는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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