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가 유통 중인 분유와 버터, 발효유 등 국산,수입 유제품과 축산물을 대상으로 멜라민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멜라민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는 3일 오전까지 수거한 642건의 분유 등 국내산 유제품 가운데 534건에 대해 검사를 마친 결과 멜라민 성분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제가 된 타투아사(社) 등 뉴질랜드 2개 업체로부터
들여온유가공품에서도 멜라민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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