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멜라민 함유제품 파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수입물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통관단계부터 강화됩니다.
관세청은 수입물품 안전 확보를 위해 수입품에 대한 이력관리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국민 건강과 안전관련 물품에 대해 통관상 확인절차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우선 지난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쇠고기를 시작으로, 이력관리시스템
대상 물품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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