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총재와 금통위원, 집행간부 등의 내년도 기본급을 자진 반납 형식으로 15% 삭감하고, 직원들의 올해 임금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한은은 이같은 조치를 통해 생기는 자금으로 대졸 미취업자 35명을 인턴직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인턴 채용 때 장애인 할당제를 도입해 10%를 장애인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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