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수도권 지역 통근 수요가 많은 경원선과 중앙선에서 광역 급행전철을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출근 시간대에 동두천역-의정부역 구간을 4회 운행하던 경원선 급행열차는 성북역까지 연장해 5회 운행합니다.
아울러 중앙선은 다음달 29일에 팔당-국수 구간이 개통되면 양수역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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