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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만큼 움츠러든 경기 탓인지, 어려운 이웃을 찾는 발걸음도 부쩍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 사회 곳곳에선 여전히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의 마음은 어려운 이웃이 안다고, 형편이 넉넉치 않은데도 또래 독거노인들을 수년째 돌보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저희가 연속기획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보내드리고 있는데, 오늘은 어르신들이 어르신을 돕는 이른바 노노케어 사례를 취재하고 왔군요?

네, 그렇습니다.

요즘 날씨, 지난 주에 비해 풀렸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초겨울로 접어든 쌀쌀한 날씨죠.

이럴 때 흔히 보는 봉사의 풍경은 젊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물품을 나눠주고 하는 모습들인데요, 제가 직접 만나 뵌 봉사자들은 독거노인들을 돕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었습니다.

본인들도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지만 같은 또래의 독거노인들을 도와줌으로써 행복을 느낀다는 분들인데요,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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