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에너지재단, 공기업 등과 함께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저소득층 난방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재단은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소년소녀 가장과, 조부모가 손자·손녀를 키우는 조손가정 등 2천500여가구에, 기름 연료 1개월분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경부는 연말까지 저소득층의 에너지 효율개선을 위해 3만가구에 보일러 설치와
단열·창호 공사를 지원하고, 7만가구에 고효율 조명기기를 무상으로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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