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인도 뭄바이 동시다발 테러와 관련해 교민들의 안전 확인을 위해 사건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뭄바이의 여행경보를 1단계 여행유의에서 3단계 여행제한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편 외교부는 이번 테러로 뭄바이 시내 호텔에 갇혀있던 한국인 26명은 오늘
새벽 무사히 호텔을 빠져 나와 안전한 곳으로 피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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