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가 중동지역 국가들과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한 총리는 다음 달 3일까지 카타르와 쿠웨이트, 터키를 차례로 방문해 국제사회 개발 재원 확대와 금융위기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액화천연가스와 원자력 발전 협력 등 에너지 외교에 나섭니다.
한 총리는 또 29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개발재원 고위급 회의에 참석해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개발재원 확대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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