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침해형 범죄를 근절하고, 경제친화적인 수사활동을 전개할 경찰청 산하 `생계침해범죄 대책추진단'이 오늘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추진단은 불법 대부업, 다단계판매, 전화금융사기 등국민경제 활동을 침해하는 범죄를 집중 단속하게 됩니다.
또 경찰은 경제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경제친화적인 수사관행을 정착시켜 나가기로
하고, 팩스, 이메일을 통한 간접조사와 방문조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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