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연속기획으로 보내드리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오늘은 금강으로 가보겠습니다.

김현근 기자 어서오세요.

금강유역엔 어떤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나요.

금강 살리기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들어서는 연기군을 비롯해 공주, 부여, 강경 등 8개 지구의 하천 정비와 제방 보강, 자전거 도로 개설 등에 총 1조8천억원 투입됩니다.

선도사업으로 지정된 행정중심복합도시지구는 오는 6월 금강유역 가운데 처음으로 정비사업이 시작됩니다.

금강은 부여와 공주 등 백제문화가 살아숨쉬는 곳인데 강을 따라 문화기반을 확충하는 사업도 필요하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부여와 공주를 중심으로 곳곳에 백제의 수많은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데요.

그간 이렇다 할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옛 백제의 명성이 퇴색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발표된 정부의 4대강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하천정비를 통해 금강이 제 모습을 되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화면 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