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제자유지수가 세계 179개국 가운데 40위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헤리티지재단과 공동 집계한 '2009 경제자유지수'에서, 우리나라는 지난해의 41위보다 한 단계 올라간 40위를 기록했으며, 북한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경제자유지수'는 개인 재산권 보호와 세율을 비롯해 통화와 재정 그리고 기업
활동의 자유도 등을 반영해 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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