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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의 여파로 신용 불량 상태에 놓이게 된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금융 소외자와 저소득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도와서 빈곤 탈출의 기회를 주겠다는 건데요.

자세한 내용을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정연기자!

우선 금융 소외자들을 위한 지원이 어떻게 확대됩니까.

먼저 지난해 업무를 시작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신용회복기금은 지원 대상이 올 상반기, 3천만 원 이하의 채무자로 확대되고요.

더불어 신용회복위원회에서도 신용 교육이나 채무 재조정을 확대해, 더 많은 연체자들의 신용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경제가 어렵다보니 신용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은 계속 늘고 있는데요.

직접 만나셨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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