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조찬회동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 이 자리에서 미디어산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미디어산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의 조찬회동에서 미디어 산업이 최대 산업이고, 성장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방송통신융합과 관련해 우리만 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가 다 하고 있다면서 방통융합이 잘 돼야 질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우리나라의 미디어산업 발전과 관련해 "우리가 앞서가다가 조금 늦었다"면서 안타까움도 표시했습니다.
이와함께 "국회에서 경제개혁법안이 통과되면 국가신인도가 올라가 해외자금차입이 훨씬 용이해질 것”이라면서 경제개혁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정부가 은행들에 대해 천억달러 은행지급보증을 했고,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이 스스로 노력으로 각각 20억달러씩의 외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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