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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4대강 살리기 - 영산강을 가다

연속기획으로 보내드리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오늘은 영산강으로 가보겠습니다.

김현근 기자 어서오세요.

영산강은 4대강 중에서 가장 짧은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영산강의 길이가 115.5km이니까 가장 긴 낙동강의 1/4도 안되는데요.

강은 심하게 말라있고 수질오염도 4대강중 가장 심각합니다.

오랜세월 쌓인 퇴적층이 주변농지만큼 치솟은 곳도 적지 않습니다.

준설작업이 절실한데도 30년세월동안 이렇다할 정비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개천으로 변한 호남의 젖줄 영산강의 오염실태를 취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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