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전분기 대비 5.6%,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 각각 감소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제조업체들이 감산에 들어갔고 수출과 투자, 소비가 예상보다 악화되면서
성장률이 당초 전망치보다 낮게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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