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소비 심리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2천81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오늘 발표한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84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상승한 것은 작년 8월 이후 5개월 만으로, 정부의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 등이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한은은 분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