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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허리띠를 졸라메는 가정이 늘고 있는데요.

특히 부담이 큰 자녀의 교육비 때문에 고민에 빠진 부모님들도 적지 않으실 겁니다.

요즘처럼 어려울 때 사설학원을 대체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공공의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제공해준다면 큰 보탬이 될텐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학원에서 해방된 아이들'이란 주제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기자, 각 지자체마다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여러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네 그렇습니다.

학생을 둔 가정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바로 사교육비 문제인데요, 요즘은 경제상황이 어려워져서 더욱 그렇죠.

경제사정을 감안하면 사교육비를 줄여야하는 것이 맞지만 아이들의 장래가 걸린 일이라 쉽게 결정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굳이 비싼 돈을 들여 과외를 받거나 학원수강을 하지 않더라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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